아우캄피에

오늘은 아침 출근전에 아우캄피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국장옥 씨앗 사면서 서비스로 4립 딸려온 c54a 그린리버입니다.

국장옥은 완전 꽝인데 그린리버 2개라도 건져 다행입니다.^^ 

 

탈피마치면 우리집 아우캄피에 넘버 5 안에 들 녀석입니다.

아직 구엽이 덜말라서 씨방을 뜯질 못했습니다.

 

이녀석도 아주 멋져 보입니다.

이년생 선인에서 산 녀석인데 나이가 제법 많은 녀석입니다.

 

c395a 잭슨제이드라고 파종했는데 이런 애가 나왔습니다.

못난이 취급했었는데 요즘들어 이녀석들 느낌이 아주 묘합니다.

마치 열상을 입어 녹기 전 모습같이 반 투명한 모습입니다.

난간걸이대에 계속 구워도 색이 더 진해지지 않네요.

 

이것도 같은 화분입니다.

 

믹스에서 건진 아우캄피에입니다.

 

나비소년님표 레콘디툼 머리수가 많이 늘어 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