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6일 파종해서 직장에서 키우는 레슬리 화분인데 작년에 이상하게 엄청 웃자라 못난이가 되었습니다.
작년 겨울 초입부터 단수를 했더니 밑둥탈피와 옆구리 탈피를 통해 키를 많이 줄여가는 것 같습니다만 영양분부족으로 크기가 엄청 작아진 것 같습니다.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알비니카 화분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
이젠 전부다 쌍두가 되었네요.^^
같은 씨방에서 나온 알비니카라도 색감이 조금씩 다르네요.^^
조금 넓찍하게 심어서 그런지 이 화분에 심어진 알비니카 크기가 좀 더 크네요.^^
2013년 8월 30일 파종한 제시나도 예쁘게 탈피하고 있네요.
2010년 5월 13일 파종한 c309a 카페오레는 작년 옮겨 심었는데 한달넘게 뿌리를 못내려 포기하려고 하다가 이 화분에 심어 직장 창가에 두었더니 뿌리내리고 탈피를 예쁘게 진행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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