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들녀석 자랑질입니다. ^^
아들 녀석은 대학생활이 재미있는지 집엔 거의 안오네요. ^^
아들녀석이 과학고등학교 조기졸업 입학해서 같은 학년 동기생보다 한살 어려 형~ 누나부르며 학교 생활 잘하고 있나 봅니다.
학부과정 최대 4년간 지원받는 국가이공계 장학금을 받고 있는데 3.3이상/4.3만점을 유지해야 계속 장학금을 받는데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오고 있는 것 같네요.
전부 고등학교 전교 3등 이내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받은 성적이라 대단한 것 같네요.
고생했다고 제주도나 교토 여행이나 한번 다녀 오라고 했습니다. ^^
시험기간중에 페이스북 계속 들랑날랑거려 한번 꾸찢었더니 시험기간동안 페이스북은 전혀 하지 않더군요.
지금은 2학기 교과목중 영어가 과제가 많아 힘들다며 계절학기를 듣고 있네요.^^
4.3만점에 4.19 나왔네요.
4.5만점으로 환산해보니 4.39네요.
격려차 카톡해보니 다른 친구들보다 좀 덜놀았다고 하네요. ^^
얼마전 제주 연수에서 자기조절학습에 관한 연수를 했는데 공부를 잘하는 애들은 특징이 있더군요.
학업과 관련이 있는 3가지 요인이 있더군요.
인지적 능력 지능 : 선행학습, 학습전략, 동기
창의적 능력 : 자아개념, 흥미, 불안
환경적 영역 : 가정, 학교
공부투자 시간과 학업성취도는 비례한다.
학업성적과 지능은 항상 비례하지는 않는다.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학습전략이 있다.
이 학습 전략은 자기도 모르게 개발된다.
특정 목표에 도달하기위해 칭찬, 상, 벌을 주는게 필요하다.
제가 생각하기에 칭찬이 최고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확실한 목표설정이 중요하다.
동기특성(자신감, 가치인성, 학습흥미), 정서특성(긍정정서)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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