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키우는 국장옥과 국화석이 엄청 멋져 보여 파종을 몇번 시도했지만 간첩들만 나와 결국 포기하고 구입했습니다. ^^
처음엔 국장옥이 더 멋져 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여백의 미가 있는 국화석이 더 멋져 보입니다. ^^
국화석은 뽑아서 배송해주어 뿌리 정리하고 심어 주었습니다.
뿌리 잘내려주여야 할텐데요. ^^
충동구매한 국장옥입니다.
국장옥과 국화석 모두 일본에서 바로 넘어 온 녀석이라네요.
탈피중이어서 그런지 국장옥은 화분체로 보내 주었습니다.
용토가 너무 맘에 안들어 부어 보았더니 뿌리 밑쪽에 약간 상처가 있었는데 잘 아물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식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었습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c309a 카페오레 전부입니다.
탈피가 무지 늦네요.^^
파종해서 키운 c363 아우레아가 거의 대부분 쌍두가 되었습니다.
펄비십스가 저랑 궁합이 잘 맞나 봅니다. ^^
2010년 파종한 c315 슈도 탈피 끝물에 힘들어 하는 것 같아 물을 조금 주었더니 구엽이 툭 터지며 벌어졌습니다. ^^
배분할 많지요? ^^
레슬리도 접사로 찍어보니 은근히 멋집니다. ^^
후커리도 구엽이 잘 안마르네요.^^
이녀석들 이식해야되는데...^^
c362 슐프레아는 이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