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나면 집사람이랑 집근처 해수욕장으로 산책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집사람 터키 여행가버려서 저녁시간에 할일이 없어져서 몇일간 계속 이식을 했습니다.
제법 많이 했네요.^^
사진이 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별로네요. ^^
c363 아우레아는 6판이나 되었네요. ^^
그락이라고 심었는데 슈도필이 나는 녀석들과 제시나화분입니다. ^^
이것도 c353 살리콜라라고 파종을 했는데 첫 탈피마치고 보니 쥴리랑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이녀석들은 파종한지 일년이나 되었는데 엄청 천천히 자라네요.^^
이식한 이것 저것들입니다.
오늘 깨달은 내용인데 파종이 제일 잘되는 용토는 고운 마사토에 배양토 조금 섞어 준게 제일 잘 되었습니다.
혹시 다음에 파종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세립 마사토를 깨끗이 씻은 다음 배양토를 10% 정도만 섞어 파종을 해보십시요.
아마 발아가 잘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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