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리톱스 씨앗을 나눔해준다고 연락이 와서 전 c351a, c36a, 오팔리나. 쥴리 등을 조금 뽑아 택배보낸다고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다 보내고 나니 갑자기 카라스몬타나 c168을 이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010년 8월 30일 파종한 애들인데 정말 안자랍니다.
이식전 c168 모습입니다.
카라스몬타나가 제일 바싸야 할 종인것 같습니다. ^^
이식과정 사진이 없네요.
부어보니 카라스몬타나의 뿌리와 레슬리 뿌리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카라스몬타나는 뿌리가 가늘고 세근이 발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밀식해서 크기 성장을 많이 하지 않았나 싶어서 2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습니다.
같은 콜 번호인데 모양이 많이 다르네요. ㅠㅠ
조금 더 넓게 심어주었으니 이젠 잘 자라겠지요? ^^
아는 지인이 소개해준 알비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쪽 방면으로 아주 저명하신 분이 추천해준 알비료랍니다.
인터넷에 "오스모코트"라고 치면 검색이 됩니다.
가격도 착하네요.
250g에 4,390원이네요.
또 다른 정보 하나더..
보통 아주 척박한 땅에서 사는 식물들은 산성토양을 좋아한답니다.
리톱스도 아주 척박한 땅에서 살지요.
그래서 산성토양인 녹소토를 배양토에 넣어 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훈탄은 알칼리성입니다.
녹소토를 넣고 훈탄을 넣으면 산성이 많이 중화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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