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11월

리톱스 꽃대

무위305 2012. 11. 19. 10:17

날씨는 차가워졌지만 늦게 꽃대를 준비하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늦었지만 통통한 씨방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 꽃을 살포시 내밀어 놓는게 예쁩니다.

 

 

얼마전에 베루클루사 구엽사이로 응에가 보여 응에약을 스프레이 해주었더니 꽃대가 엄청 길어졌습니다.

이런 것들은 수정이 잘 안되더군요.

베루클루사는 구엽이 왜 이리 안마르는지....ㅠㅠ

 

직장의 테리칼라도 꽃대를 올립니다.

같이 사이 좋게 올리면 좋을텐데 저모양입니다. ^^

 

2년째 빈 쭉쟁이 씨방만 달고 있는 오체니아나입니다.

올해도 꽃은 피우는데 수정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을 굶겼더니 점점 더 땅속으로 기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

 

이것도 귀한 녀석인데 나눔받은 녀석들입니다. ^^

 

요즘 살리콜라들이 엄청 쭈글거립니다.

이녀석들은 물을 줘도 키가 그다지 자라지 않는 살리콜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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