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하는 리톱스들

창이 벌어지는 리톱스 사진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지금 탈피하는게 맞나 싶어 작년 자료를 찾아보니 작년에도 이맘때 창이 벌어진 리톱스들이 있었네요.

리톱스들이 베란다안에서 계절 감각을 살짝 잊었나 봅니다. ^^

 

 펄비십스 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꽃이 피길 내심 기대했는데 본전치기 탈피를 하고 있습니다.

 

쥴리 쌍두도 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믹스 중에서 건진 아우캄피에도 창이 벌어지네요.

올해 아우캄피에 꽃구경은 하나도 못했네요.

 

c637 그락이도 창이 벌어집니다.

2종류를 심었는데 어느게 어느것인지...ㅠㅠ

 

펄비십스는 내년엔 꽃 구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일전 알비료와 액비를 조금 주었니 창이 엉망입니다.

같은 펄비십스인데 왜 이리 창 모양이 다를까요?ㅠㅠ

 

역시 씨앗 사서 파종한 건 못 믿을듯....

 

창이 아주 진한 L14-76입니다.

여기도 창 모양이 조금 다른 녀석이 있습니다.

 

믹스중에서 건진 녀석입니다.

사진찍고 보니 펄비십스가 탈피하는게 많네요.

 

슈도라고 씨앗 사서 파종했는데 창모양은 제 각각입니다. ^^

 

믹스중에서 키운 녀석인데 창이 벌어지는 리톱스가 보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나름 귀한 우리집 에이스들입니다. ^^

그린솦스톤은 2년째 저모양 그대로입니다.

 

이녀석들도 에이스입니다.

테리칼라는 점점 땅속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잭슨제이드 창에 저렇게 상처가 생겼습니다.

이상하게 아우캄피에만 저런 상처가 생기는것 같은데 탈피하면 멀쩡해집니다.

 

무지 천천히 자라고 발색이 잘 안나오고 있는 바커스입니다. ^^

 

올해 꽃 피웠는데 화분 꺼내다가 꽃대가 뚝 부러져 버린 워너리입니다.

아까비~~

 

c189a는 올 여름 한개 물렀습니다. 엉엉~~

 

씨앗 나눔받아 파종한 오체니아나입니다.

이상하게 우리집은 오체니아나 수정이 잘 안되더군요.

이식해주어야하는데 옮겨 심기가 겁이나서리...

 

이정도면 오체니아나 많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