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오랫만에 직장에 있는 어항 물을 갈아주고 히터를 꺼둔 상태로 퇴근했나 봅니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엔젤의 움직임이 이상해서 쳐다보니 헐~~
수온이 10도...ㅠㅠ
급히 물을 반정도 빼놓고 환수용으로 받아 두었던 25도 물로 보충해주느라 아침에 부산을 떨었습니다. ^^
직장 창문가에서 자라는 리톱스 중에서 씨방 달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대구 칠곡에 가서 산 c351a인데 작년에도 씨앗받아 파종해 봤는데 간첩이 한개도 안나옵니다.
어제 올린 c351a의 부모입니다. ^^
올해도 씨방을 달았습니다. ^^
c128 씨방은 왜 이리 작은지...^^
레슬리 3두짜리입니다.
창이 제일 큰 녀석이 4cm 조금 넘습니다. ^^
후커리도 씨방을 달았는데 다른 분들처럼 많이 통통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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