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직장 창가를 살펴보다가 꽃대 한개 발견했습니다. ^^
c128 오체니아나가 꽃대를 올리려고 창이 살포시 벌어지고 있습니다. ^^
언제 꽃대 올리나 하고 무지 오랫동안 기다린 녀석입니다. ^^
도로시 쌍두 씨방이 통통히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
c222 펄비십스는 항상 이런 모습입니다.
매년 꽃대는 올리지 않고 창이 깊숙이 푹 파져 있습니다.
항상 탈피가 늦은 녀석입니다.
이 딘터리도 창이 깊이 파져 있습니다.
다이센M을 살포했더니 창이 엉망입니다.
솔에 물을 묻혀 문질러 봐도 잘 지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내년 탈피를 마쳐야 깨끗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