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 발아테스터 모집에 신청한게 당첨이 되어 보내 온 리톱스 믹스 30립, 코노 믹스 30립, 딘터란투스 30립을 10월 31일 파종했습니다. ^^
오늘 아침에 랩을 살짝 벗겨 보니 리톱스와 코노는 벌써 발아한게 몇개 보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즈음이면 고물고물 많이 올라 올 것 같습니다. ^^
리톱스는 파종하고 나서 금사 1호를 살살 뿌려 주었습니다.
거실에 두고 있는데 사진을 찍느라 베란다로 가져 오니 서리가 생기네요.
코노도 발아한게 한개 눈에 띄입니다. ^^
딘터란투스는 용토윗부분은 고운 모래를 채운 다음 파종을 했습니다.
복토는 하지 않았고 느긋하게 기다릴 생각입니다. ^^
발아한 리톱스가 녹아 내리는 건 아마도 환기가 잘 안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집의 경우도 넓은 거실과 안방 베란다에서 키우는 어린 리톱스들은 잘 안녹아 내리는데 같은 남향인 딸내미 방 베란다에서 키우는 어린 리톱스들은 거의 다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올해 우리집에서 채종해서 파종한 씨앗은 거의 엎어야 할 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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