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2 브롬필디 4두 군생입니다.
1두짜리 사서 4두로 예쁘게 키웠습니다. ^^
그런데....
바로 옆에 자리잡은 c43 브롬필티는 이모양 이꼴입니다.
같은 용토에 같은 햇살에 같은 바람에 같은 관수 등 모든 조건이 똑 같은데...
진짜 대책이 안서는 녀석입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게 속이 뻥 비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c124 도로시인데 최근 한방에 키가 이렇게 커져 버렸습니다.
이녀석도 위에서 보면 이렇게 속이 비어 있습니다.
기왓장에서 잘 자라던 레슬리도 이렇게 망가졌습니다.
화분이 많아지다보니 좋은 자리를 내주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클릭해서 사진을 확대해보면 주름이 잡힌 걸 볼 수 있을겁니다.
물은 많이 준 것도 아닌데...
전부다 웃자라는 건 아닙니다.
웃자라기 대장이라는 살리콜라는 별로 웃자라지 않고 아주 듬직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녀석도 살리콜라인데 믹스에서 건져낸 녀석입니다.
올해는 이녀석들 꽃 구경 할 수 있겠지요? ^^
파종한지 1년지난 부르게리입니다.
이식 몸살 앓을까봐 파종분에서 아직 한번도 이식해 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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