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후커리들

자전거로 출근하다가 펑크가 나서 논길옆에 자전거를 눞여 두고 펑크를 떼우고 오니 15분 정도 출근시간이 늦어졌습니다. 

평소 아들내미 등교하고 난 뒤 1시간 20분  뒤에 출근하는데 오늘은 아들 내미보다 조금 일찍 나왔더니 펑크 떼우고 직장에 도착하니 8시 25분이 되었습니다.

아직 방학기간이어서 운동장이 텅 비어 있습니다. ^^

출근길에 만난 이목사님과 가볍게 인사하고 샤워 후 제 연구실로....^^

상쾌한 아침입니다.

세시 공사한다고 에어콘을 떼어 낸 상태인데도 선풍기 한대로 견딜만할 정도로 날씨가 선선해 진 것 같습니다.

이번 한 주가 지나면 개강이네요. ^^

올 여름 방학은 제일 열심히 산 것 같습니다. ^^

좋아하던 바다 낚시도 한번도 안가고...

운동 열심히 했고 강의 준비도 많이 했고 프로젝트도 한개 끝냈고 한국리더십센터에서 하는 coaching과정도 들었고...

다들 이번 한주도 에너지 넘치는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용토속으로 곧 파고 들어갈 것 같은 후커리들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 ^^

물을 줄이니 체형은 예쁜데 성장이 느린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