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캄피에 탈피중에....

탈피중인 아우캄피에가 창이 조금 벌어지다가 얼음땡하고 있어서 저면관수 1초를 해주었더니 창이 떡하고 갈라졌습니다.

 

 c11 인데 창이 포도주빛으로 아주 진한것 같습니다.

 

이녀석은 콜넘버 모르는 녀석입니다.

 

사진 찍을때 이녀석 콜번호를 봐 둘껄 그랬습니다. ^^

구엽이 엄청 두꺼운 녀석이었습니다. ^^

요즘 출근해서 연구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페루엔젤들 잘 움직이나 보고 컴퓨터 전원을 올리고 커피 포트 물을 올리고 리톱스들과 눈 맞춤 한번 합니다.

물이 끓을 동안 원두커리를 갑니다.

오늘 아침엔 어제 산 예가체프를 갈았습니다.

한잔 내려 마시면서 블로그 글을 올리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