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3월

탈피 진행 상황

무위305 2011. 3. 7. 11:04

지난주 혀 밑 혈관이 터져 볼록하게 솟아 오른 걸 터트렸더니 그곳에 궤양이 생겨버려 주말 내내 끙끙거리며 지냈습니다.

10원짜리 동전만큼 헐었는데 의사는 스트레스와 피로때문인것 같다며 무조건 푹 쉬라고 해서 주말 내내 집에만 있었습니다.

혀가 아프니 음식도 잘 못먹겠고 목과 귀까지 아픈것 같더군요.

열도 조금 나고 편도선염으로 발전할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무지 괴로운 주말이었습니다.

이제 조금 살만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주사 한방 맞고 출근했네요...

 

아침에 베란다에 나가 말라가는 구엽 좀 벗겨내고 사진 좀 찍어었습니다. ^^

리톱스들이 봄이 온걸 느끼나 봅니다.

 

 콜번호 모르는 카라스몬타나입니다.

살짝 웃자라는 기미가 보입니다.

 

이식한 알비니카 탈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주 모범생입니다. ^^

 

브루게리가 탈피중입니다.

이녀석들은 항상 위태위태한것 같습니다. 

 

c351a 멜러카이트입니다.

무지 천천히 자라는 녀석입니다.

 

이녀석들도 탈피마치면 이식을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

 

믹스중에 미어리로 보이는 녀석끼리 모아 두었는데 한녀석은 간첩같습니다.

 

오른쪽 위쪽에 있는 녀석이 디버겐스였으면 하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베루클루사가 성장이 빠른것 같습니다.

 

L14-72 입니다.

웃자라지 않게 하려고 약간 신경쓰고 있는 종입니다.

 

국장옥이라고 파종해서 키우고 있는데 무늬가 아직 안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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