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 12월

코노와 천대받고 있는 리톱스들...

무위305 2010. 12. 17. 09:59

오늘 아침 베란다 기온은 어제보단 훨씬 높은 영상 10도입니다.

출근해보니 깍지벌레 때문에 가을에 새로 심어준  c388 구엽이 잘 마르나 싶었는데 이상하게 변해가서 구엽을 벗겨보니 물렀네요. ㅠㅠ

뽑아보니 뿌리를 전혀 내리질 못한것 같습니다.

 

이름도 잘 모르는 몇개 남지 않은 코노입니다.

 

이녀석은 왜 이리 쭈글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꽃 한송이 폈는데 너무 작아서 수정도 못하겠더군요.

 

 

 

 

딸내미 방 베란다에서 찬밥신세로 지내고 있는 믹스입니다.

레슬리가 거의 대부분이고 쥴리가 한두개씩 보입니다.

같은 사진이 아니고 화분 3개입니다. ^^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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