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진 제가 잘못한걸 이제 알았습니다. ^^
탈피를 하려고 쭈글거리는게 보이면 불안해서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면 다시 구엽이 물을 흡수해서 탱탱해지고...
다시 쭈글거리면 저면관수해서 다시 탱탱하게 만들고..
이러다 보니 밑둥이 터지는 애들이 보입니다.
한참 오래전에도 창이 벌어졌었는데 물을 주었더니 다시 오물어 들었다가를 3번 반복한 오체니아나입니다.
이젠 쫄쫄 굶겨 탈피까지 쭈욱 갈 생각입니다.
후커리도 구엽이 좀 탱탱한 감이 있지만 잘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녀석도 주인장 잘못만나 탈피 중에 물 몇번 먹은 아이입니다.
말라치테는 여전히 얼음땡입니다.
슈도도 얼음땡인데 얘는 씨방이 왜 이리 작은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집 슈도들은 대부분 이렇게 입을 꽉 다물고 있습니다.
좀 웃어라~ 이것들아~
브롬필디도 배분할하고 있습니다.
군옥의 창이 윤기가 납니다.
예전에 많던 분재 대부분 남주고 4개 남은 소품 해송분재입니다.
작년에 단엽시켜 주었는데 새순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리톱스 3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딘터란투스 이식 (0) | 2010.03.16 |
---|---|
직장 창가에 있는 리톱스들 (0) | 2010.03.16 |
루비 뿌리... (0) | 2010.03.14 |
레슬리 탈피.. (0) | 2010.03.13 |
아우캄피에와 레슬리... (0) | 201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