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두로 잘 탈피하고 있는 레슬리에게 주사기로 물을 조금 주었는데 차이가 확 납니다.
둥근 플분한쪽에 주사기를 푹찔러 물을 조금 주었더니 물을 준 쪽은 하루가 지나 쩍 갈라져 버렸습니다.
물을 주지 않은 반대쪽을 그대로입니다.
뿌리가 물을 잘 흡수하고 있다는 증거라 좋긴 한데 구엽 말려가며 탈피를 시켜야하는데 괜히 물 준것 같습니다. ^^
창이 썩어가는것처럼 보이던 후커리 탈피가 시작되었습니다.
빨리 탈피를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화장토로 부사사를 깔아 놓은 화분은 사진찍기가 훨씬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2월 5일 파종한 리톱스가 발아를 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