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거리던 카라스몬타나 밑둥을 파 보았습니다.
다행히 밑둥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화장토를 다 걷어낸 상태에서 바람이 잘 통하게 해놓고 지켜 볼 생각입니다.
더 쭈글거리면 떼어낼까 합니다.
탈피까지 예쁘게 해서 이뻐라 했던 c54 아우캠피아가 살짝 기우는 것 같아 화장토를 살짝 걷어내보니...
헉~~ 밑둥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ㅠㅠ
물컹거리진 않고 바짝 말라 있습니다.
이것도 간 것 같습니다. ㅠㅠ
7월 26일 파종한 레슬리가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30% 정도 발아한 것 같습니다.
5월 15일 녀심님이 분양해준 레슬리가 요즘도 몇개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같이 뿌렸는데 발아하는 시간차이가 왜 이리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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