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옥과 리톱스 새싹들...

자제옥 2봉지를 파종해서 20립이 발아했습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이식을 해줄 생각입니다.

자제옥은 한번 키워 본적이 있어 별 걱정은 안합니다.

 

작년말에 파종한 리톱스인데 크기는 아주 작지만 첫 탈피를 한것 같습니다.

첫 탈피는 크기보다는 발아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탈피를 하나 봅니다.

이녀석보다 훨씬 늦게 파종했지만 덩치는 훨씬 큰 애들은 아직 탈피할 생각을 안합니다.

 

 

 

 

1월 1일 파종한 자제옥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

 

딸내미 방 베란다를 차지하고 있는 다육이입니다.

딸내미방 베란다가 햇살이 더 잘들어오는것 같아 이사시켰습니다.

 

 

같은 종이라고 심었는데 좀 자라니 서로 다른 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