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지인으로부터 옐로 페이스 멜론 암컷 1마리를 더 분양받았습니다.
예전에도 6마리 무료분양받아 프라그와서 4마리 죽여버렸는데 또 한마리 더 주시네요.
아주 멋진 쌍이었는데 수컷이 점프사 해버려 남은 암컷 1마리라고 합니다.
우리집에 있는 옐로 페이스 멜론쌍 수조에 합사를 시켜 보라고 하시네요.
우리집 옐로 페이스 멜론은 흰똥을 싸면서 먹이 반응이 영 시원찮습니다.
야간의 질투심을 야기시켜 보려고 분양 받아 왔습니다.
우리집 쌍은 우리집에 와서 4번 산란해서 모두 실패했습니다.
어제는 새우깡님께 h3, h4를 빌려와서 넣어 주었습니다.
h4는 포르말린과는 같이 사용하지 말라고 하던데 그저게 포르말린을 조금 넣어줘서 약간 걱정이 됩니다.
어제 분양받아 온 암컷입니다.
덩치가 한덩치 하지요?
동그란게 체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메라 후레쉬가 터져 눈에 백탁이 온 것처럼 보이네요.
아가미에 흰 스팟이 박힌 녀석이 수컷이고 스펀지 밑에 있는게 암컷입니다.
가운데서 쫒기고 있는게 이번에 합사된 암컷입니다.
새로운 암컷이 곁에 못오게 수컷이 계속 쫒아냅니다.
새로운 암컷은 뒤쪽에 쫒겨가 있고 조강지처를 데리고 스펀지 밑에서 쉬고 있네요.
또 따라가서 곁에 못오게 쫒아내고 있습니다.
기존쌍도 아주 체형이 좋은 녀석들이었는데 우리집에 와서 거식증이 와서 많이 말랐습니다.
어제도 기다란 흰똥을 달고 다니더군요.
구석에 몰아넣고 가까이 못오게 하고 있습니다.
기존 한쌍은 새녀석이 들어오기전엔 못먹어서 힘도 없는 것 같더니 아주 적극적으로 가까이 못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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