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log님이 보내주신 다육이입니다.

제가 잠시 캐나다 연수를 간사이에 tflog님이 다육식물을 한아름 보내 주셨습니다.

집사람이 대충 심어 둔 것을 오늘 플라스틱 화분을 사서 다시 심었습니다.

직장 창가 인방이 햇빛이 잘 들어 길쭉한 플라스틱 화분을 사서 심었습니다.

일단 물은 안주고 그냥 심어 두었습니다.

 

 

혹시 tflog님~ 이사진 보시면 이름 좀 알려 주십시요.^^

저도 오늘 작은 선물 한개 보냈습니다.

내일 쯤 도착할 겁니다.

 

 

 

 

화분사러 꽃집에 들렀다가 포인세치아가 너무 예뻐 한개 샀습니다.

잘 자라줄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실패했는데...

 

제자가 선물해 준 둥치만 있는 행운목을 4년 정도 키웠더니 화분이 너무 작아져서 큰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