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는 딸내미 덕분에 여행 한번 못가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디스커스 뽐뿌받아 직장과 집에 사다 모은 디스커스 물갈이 덕분에 방학이라도 직장에 가는게 싫지만은 않습니다. ^^
올 여름 휴가는 작전을 바꿨습니다.
먼곳으로 가지말고 가까이 왔다갔다 하면 맛있는 것 먹고 시원한 영화관에서 피서하기로...
최근에 본 영화가 크로싱, 핸콕, 적벽대전, 놈놈놈, 님은 먼곳에, 미이라3 등이네요.
여행 대신 올해는 영화관에서 가족피서합니다.
집사람이 아들 녀석 데리고 부자간에 어디 여행 다녀오라는데...
아들 녀석과 같이 여행했다가 둘이 싸우고 돌아올 것 같아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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