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주고을 포항 번개가 있었습니다.
멀리 울릉도에서 토종님, 충주에서 와우님, 부산에서 야당총재님, 수로왕님, post1님, 친구따라님, 보이님, 포항에서 혜안님, 풀내음님이 모였습니다.
다들 한보따리씩 안고 왔습니다.
토종님표 유금과 수포안, 와우님표 난주와 디스커스, 야당총재님표 난주, 혜안님표 호금조와 동박새가 한곳에 다 모였습니다.
와우님이 가지고 온 치어들입니다.
아주 잘 키우셨더군요.
토종님표 유금과 수포안 치어입니다.
총재님표 난주들입니다.
post1님께 갈 디스커스입니다.
우리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물회로 점심을 먹고 직장 연못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처음에는 뜰채로 연못둘레에서 잡다가 용감하게 한분이 바지를 벗으셨습니다. ^^
앞에 보이는 건물이 여학생 기숙사라고 설명을 드렸는데도 용감하게 벗으시더군요. ㅎㅎㅎ
그분 프라이버시를 위해 뒷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분이 반두질로 잡아 온 난주를 선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엔 분업화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한번 반두질로 잡아 올린 녀석들입니다.
생각보다 좋은 녀석들이 없더군요.
그분은 열심히 반두질이십니다. ^^
그분 얼굴을 살짝 보여드립니다. ^^
표정이 아주 진지하시죠? ^^
그분이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
누군지 아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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