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

드디어 헤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무위305 2008. 4. 2. 10:12

검게 변해 숨어있던 헤켈이 움직이길 시작했습니다.

체크보드 말보르나 오리엔탈레드에 비해 사이즈가 많이 작아 아직 �기는 것 같습니다만 이젠 체색도 약간 돌아 온 것 같습니다.

아직 어리둥절한지 먹이반응은 다른 녀석들에 비해 약간 뒤쳐지는 것 같습니다.

수조 유리면이 깨끗하지 못해 사진이 선명하질 않네요.

검붉은 오리엔탈나 헤켈은 수초사이에 숨어버리니 잘 안보이네요.

붉은색이나 파란색 디스커스를 선호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아직 지느러미나 비늘이 온전하질 않습니다.

 

직장 제 바로 왼쪽 뒤편에 있는 시밀리스수조입니다.

작은 치어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오늘 아침엔 오랫만에 부화시킨 냉동슈림프 한알을 먹였습니다.  

달팽이가 엄청나서 어제는 달팽이 잡는 약을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직장에 있는 crs수조입니다.

작은 수조엔 s급 , ss급 탈락개체, 큰 수조엔 c급 crs가 들어있습니다.

지금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만 여름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