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찬물에 손담궜습니다.

무위305 2007. 12. 4. 09:49

오늘 아침엔 베란다 기온이 제법 내려갔습니다.

물에 손을 살짝 담궈 보니 물이 엄청 차가운 것 같습니다.

물에 손 넣은 김에 한마리 잡아 보니 제법 묵직해졌습니다. ^^

자~ 구경해볼까요? ^^

 

내년에 종어로 쓸려고 하는 코우사카난주 2세어 암컷의 옆모습과 윗모습입니다.

심술이 조금 약한 것 외에 별다른 결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발란스가 아주 좋은 녀석입니다.

 

 

 

우리집에서 장형에 속하는 코우사카 2세 암컷의 옆모습과 윗모습입니다. 

옆모습 사진으로는 별로 길어 보이질 않는데 위에서 보면 제법 깁니다.

심술이 약한게 흠입니다.

 

 

미토난주 암컷 2세인데 배가 너무 뚱뚱합니다.

 

이녀석도 늘씬한게 괜찮죠?

 

코우사카 난주 3세어 수컷입니다.

거의 다 죽어 가던 녀석을 살린 녀석이라 애착이 가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양기부족이라 산란철엔 제 손을 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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