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부화한 치어 수조엔 요즘 실지렁이와 브라인 슈림프 부화시켜 급냉시킨 걸 먹이고 있습니다.
상당수 선별해 냈습니다.
실지렁이에 많이 모여 있죠?
개구리밥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 많이 건져 내 버렸습니다.
매일 아침 환수하면서 꼬리가 안좋은 녀석들 위주로 솎아내고 있습니다.
낙차를 이용해서 에어호스로 환수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너무 걸려 그냥 이렇게 두고 출근해 버립니다.
암컷들이 오늘 또 알을 흘렸더군요.
이젠 제가 지쳐 더 이상 알을 못 받겠더군요.
직장 물벼룩 밭은 잉어치어들이 올라와 거의 다 망가진 상태입니다.
청태도 많이 끼여 풀어 둔 치어들도 잘 안보입니다.
겨우 한마리 발견했습니다.
색갈이 할때 쯤 되어야 잘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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