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집 허접한 난주를 잠깐 본 뒤에 울릉도에서 오신 토종님과 새우깡님과 같이 포항 crs 고수인 개구리님 댁에 갔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주 깔끔하더군요.
개구리님이 어제도 많을 걸 챙겨 주셨습니다.
몬모리나이트, 수초, 이끼제거 유리칼....
실제론 처음보는 몬모리 나이트입니다.
절 주신다고 미리 챙겨 두셨더군요.
작은 걸 한덩이 넣었는데 엄청 부풀어 오르더군요.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
직장 수조 이끼제거를 위해 개구리님이 직접 뽑아주신 수초입니다.
임시로 거실 3자 수조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열어 둔 안방 창문을 통해 비리한 냄새가 계속 나네요.
어제 토종님 보여 준다고 수컷 잡아 배를 살짝 짜보니 정액이 나오네요.
이제 우리집도 다 익어 가나 봅니다.
토종님과 부산 다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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