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crs와 난주 분양

무위305 2007. 3. 16. 10:21

오늘은 tataki님 나눠 드릴 crs들과 한판 숨바꼭질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초 사이에 들어가 버려 잡기가 쉽질 않습니다.

예전에는 직장에 주말에도 맘대로 문열고 들어 갔었는데 이번 학기부터는 캡스를 설치하는 바람에 주말에 연구실에 나오려면 경비실에 연락을 해야하고 약간 번거럽습니다.

오늘 미리 잡아 퇴근때 집에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그레이드가 낮고 너무 작은 녀석이라 좀 그렇습니다.

큰 녀석들은 인생을 좀 살았다고 눈치가 상당히 빨라 잡기가 어렵습니다.

 

토종님은 난주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정밀 신체검사를 해서 암수로 나눠 드릴까 합니다.

받아 먹은게 많아서 고민입니다. ㅋㅋㅋ

 

뜰채질해서 겨우 몇마리 잡았습니다. ^^

전부 수초사이로 다 숨어 버리고...

혹시나 싶어 초심자용 수초와 자와모스도 약간 같이 넣었습니다.

창원에서 잘 자라길 바랍니다.

경남 거창에서 포항으로 왔다가 다시 경남 창원으로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