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뵌적이 없는 토종님이 보내주신 울릉도 나물입니다.
명이나물과 전호라는 나물입니다.
너무도 많은 양을 보내 주셔서 집사람이 주위 분들께 나눠 주고도 엄청 많은 양이 남았습니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부담감 엄청 생깁니다.
뭘로 갚아 드려야 할지....
명이나물입니다.
데쳐서도 먹고 장아찌 만들어 먹는답니다.
전호나물이랍니다.
꼭 미나리같이 생겼습니다.
'난주 사육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주 사진이 너무 올라오지 않는다고해서.... (0) | 2007.03.22 |
---|---|
풍성한 나눔이 있어 좋은 만남입니다. (0) | 2007.03.18 |
PSB 투여 (0) | 2007.03.09 |
스포이드 (0) | 2007.03.08 |
냉짱과 브라인슈림프 성체 (0) | 2007.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