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crs수조를 보니깐 시금치에 바글바글합니다.
급히 매크로렌즈 꼽고 구피수조에 있는 오션프리 조명을 옮기고 사진 찍으려니 너무 밝아서 그런지 많이 숨어 버렸습니다.
어젠 가까이 사는 crs고수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조만간 한수 배우러 갈 것 같습니다. ^^
왼쪽 시금치에 많이 달라 붙어 있었는데 다 숨어 버렸습니다.
어미와 크기차이가 좀 나죠? ^^
고그레이드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그레이드가 높아질수록 아주 약하다더군요.
허접한 제 crs수조입니다.
참바우님께 분양받은 자반 수조입니다.
아이고~~ 어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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