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guppy, 수초일기

안델센님과 페르세우스님 방문....

무위305 2006. 12. 24. 17:53

크리스마스 연휴에 대구에 온 김에 안델센님과 페르세우스님 댁에 다녀 왔습니다.

안델센님댁에서 사모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우리집 보다 식단이 훨씬 좋더군요.

안델센님댁에 있는 델센입니다.

 

 

 

 

점심을 먹고 담뽀뽀 대구 회원인 페르세우스님댁에 갔습니다.

대구 시내에서  꽤나 떨어진 시골이더군요.

마당이 넓찍한 전원주택이 아주 멋져 보였습니다.

처음보는데도 아주 인상이 좋은 젊은이였습니다.

 

새우도 전부 일제 먹이를 주더군요.

 

crs전용 소일인 레드비 샌드 소일입니다.

1포에 5만원이나 하더군요.

아마조니아보다 비싸더군요.

 

프로세우스님의 crs전용 수조입니다.

오른쪽 자반 수조에 그레이드가 높은 녀석들이 버글거리더군요.

왼쪽엔 c급과 생이들이 있더군요.

crs도 돈이 제법 들어가는 취미더군요.

아래 보이는 작은 뜰채가 2만원인가 3만원인가 하더군요.

뜰채 옆에 있는 비닐 봉지속에 들어 있는 노란 가루는 미생물 먹이랍니다. 

 

역시 제가 기르는 crs와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치새우들도 많이 보이고 흑비도 보이더군요.

 

 

새로 물을 잡고 있는 2자 수조입니다.

2자 수조에 5t 유리로 해두었더니 배부름이 생기더군요.

하겐 저면 여과기도 깔끔한게 보기 좋더군요. 

페르세우스님이 샤레와 수초 몇종류를 챙겨 주더군요.

 

 집으로 돌아와서 카메라 lcd보호 유리를 사고 난 뒤에 집사람과 간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만두 전문점입니다.

대구에서는 꽤나 유명한 집니다. 

예전의 그맛이 안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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