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guppy, 수초일기

제 욕심이 과했나 봅니다.ㅠㅠ

무위305 2006. 11. 29. 09:47

어제 풀레드 구피 암컷 2마리의 배가 제법 까만게 산란이 다 된 것같아서 부화통에 넣어 두고 퇴근했다가 오늘 출근해서 보니 한 녀석의 꼬리 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말이 아닙니다.

일단 치어는 포기하고 암컷을 그냥 다 풀어 주었습니다.

산란하면 강한 녀석들은 수초 사이에서 살아 남겠죠?

약욕을 좀 시켜 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