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엔젤
페루엔젤 부화 2일째
무위305
2010. 5. 14. 12:07
어제 스펀지 위에 모여 있던 치어들이 오늘 아침엔 에어호스 줄에 조롱조롱 메달려 있습니다.
아주 작은 녀석들이 꼬리를 계속 열심히 흔들고 있어서 사진찍기가 쉽지 않네요.
어미들은 치어를 지킨다고 아주 날카로워져 있습니다.
난황을 다 소비하고나면 막 헤엄치며 다닐 것 같습니다.
일요일쯤 브라인슈림프를 한번 주러 출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