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스

블루다이아몬드 산란...

무위305 2009. 11. 6. 15:35

직장에 있는 디스커스 수조에 있는 블루다이아몬드가 또 산란을 했습니다.

매번 산란과 따먹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산란한지 이틀 된 알들입니다.

이번엔 부화에 성공해서 전부 어미 몸에 잘 달라 붙기를 바랍니다.

주말 보내고 출근하면 부화되어 꼬물거렸으면 좋겠습니다.

 

 

어항 근처에 가면 수컷 얼굴이 벌겋게 변하면서 알을 지키려고 합니다.

물고기지만 자식사랑은 대단한 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