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주 사육일기

요즘 난주 상태...

moowi1104 2007. 11. 3. 08:18

아침에 눈뜨자 마자 베란다로 나가면 싸늘한 찬공기가 가을의 끝자락임을 느끼게 합니다.

이젠 베란다에서 슬리퍼를 제일 먼저 찾게 됩니다.

아침 외기온이 13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난주들을 한번 살펴 보고 냉짱, 비트, 슈퍼비트등을 각 수조별로 줍니다.

아직까지는 먹이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침 시간에 난주의 움직임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리빙박스 2개를 치우고 나니깐 베란다가 넓찍해 진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세어, 3세어 수조

테트라 대자 여과기를 빼내고 앉은뱅이 스펀지 여과기를 넣었습니다.

저면 여과기위에 있는 모래를 계속 흩어 놓습니다.

 

 

 

3세어 암컷 욱난주로 장형입니다.

우리집 최대어입니다.

 

 

올해 태어난 당세어들입니다.

맘에 드는 녀석이 없네요...

 

 

 

미토난주 2세어 암컷인데 그냥 평범한 녀석입니다.

배가 너무 부르죠? ^^

 

우리집에서 제일 장형인 코우사카 난주 2세어 암컷입니다.

 

 

 

니아07이 자라고 있는 수조에 있는 생이새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