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치어
알잔치...
무위305
2007. 5. 9. 14:51
점심도 먹고 치어 브라인 슈림프도 줄 겸 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암컷수조을 자세히 보니 부레 혹잠밑에 녀석들이 잔뜩 몰려 푸드덕거립니다.
이상하다 싶어 부레혹잠을 들어보니.....
헉~ 알이 붙어 있습니다.
몇일전 자연산란을 위해 암컷 수조에 수컷 잠시 넣어 두었더니 산란을 했나 봅니다.
녀석들이 알을 뜯어 먹고 있었나 봅니다.
이건 그냥 포기할까 합니다.
수온이 올라가니깐 식욕이 왕성해져서 개구리밥을 거의 다 먹어갑니다.
한판 더 할까 말까 고민입니다.
10판은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키우기가 겁이 납니다. ^^